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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본의 중국의료 진출의 실과 ..

 

오늘 이런 기사가 떳습니다. 중국의료에 대해서 관심들이 있으신지 몰라서 이어서...글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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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베트남ㆍ미국시장 '정조준'

국내·해외병원 시너지 효과 노려섣부른 진출은금물

의료 기관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료 시장 개방을 앞두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서다. 복지부가 전국 2000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관의 67% 외국 환자 유치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신중한 자세를 보였던 대학병원이나 대형 병원들까지도 진출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정부 역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내놓으며 장려하고 있다.

병원들은 크게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가지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에 합작이나 단독으로 병원을 개원하는 방법, 다른 가지는 해외 환자들을 이른바의료 관광 통해 국내로 불러들이는 방법이다.

현재 가장 많은 병원들이 진출에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중국이다. 최근 고도성장과 함께 구매력 있는 인구가 급증하는 중국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병원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곳이다. SK아이캉병원 상하이루이리성형미용병원 예메디컬센터 중국BK성형외과 등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지에 개원했다.

베트남 시장은 7% 달하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중국 시장에 비해 경쟁이 덜하다는 매력이 해외 진출을 노리는 병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의료 기관으로는 부산의 성모안과병원, 진주의 가야자모병원 등이 있다.

선진 시장인 미국 공략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차병원 그룹이다. 차병원 그룹은 미국 랭킹 2위권 병원 그룹 하나인테네트 그룹으로부터 450병상 규모(한국 1500병상급) 대형할리우드 장로병원 인수했다. 함소아 한의원 역시 지난 2003년부터 미국에 진출, 뉴욕 LA 뉴저지 등지에 4곳을 개원했다.

이들과 더불어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대형 병원도 해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병원 모두 경쟁력이 높은 진료 과목을 중심으로 진출해 이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세브란스병원은 부유층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칭다오에 고급 의료 기관을 세우기로 했고, 삼성병원은 중국의 대표적 건강검진센터인 스지건진그룹과 함께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약속했다. 정부도의료 기관 해외 진출 지원센터 통해 해외 진출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과 민간 보험사의 동반 진출 새로운 투자 지원 체계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 브랜드 파워키우는

물론 해외 진출은 위험성도 높은 편이다. 진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자격 요건도 대상국 요구에 따라야 하고 투자 자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중국은 현지법인과 합작한 독자법인이어야 하며 투자총액이 25 이상 돼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있다. 때문에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 병원은 곳에 불과한 형편이다. 작년에야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병원이 생겼을 정도로 수익성이 높은 편도 아니다. 베트남 역시 이익을 내는 병원은 아직 없으며 일부 병원은 환자 유치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들이 해외로 발을 넓히고 있는 까닭은 신흥시장 선점, 수익 창출과 더불어 해외 환자를 국내에 끌어들이는미끼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병건 BK동양성형외과 공동 대표원장은한국에서 수술을 마친 의료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사후 관리 받기를 원하거나, 현지병원을 통해 국내 병원과의 일정을 조율하는 경우가 많다 말했다. 우리 병원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은 광고보다 입소문을 중시하는 이들의 특성상 현지 의료 수준보다 나은 서비스 수준을 제공하는 한국 병원들에 대한브랜드 충성도 높을 수밖에 없다. 대표원장은특히 싱가포르 의료 선진국으로의 진출은 국내 의료 수준의 위상 증대 효과도 있다 덧붙였다.

 
 
이홍표 기자 hawlling@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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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실린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되는 홍보성 글을 기사처럼실처럼 올라오네요... 정말 말이 안 되는 그런 기사네요... 중국 현지에서 느끼는 중국 진출 한국계 병원은 진출 실패인 경우가 많으며 외부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그 실상이 많이 왜곡이 되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먼저 3차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에서 세브란스 병원의 칭따오 진출은 무산이 되었으며 삼성의료원은 과거에 협화의대병원이랑 합작 아닌 MOU 수준이었으며 최근 들어 검진에 대한 이야기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은 그냥 서로 관심사 교류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우리나라 3차 의료기관 특히 학교법인의 경우는 외국에 투자하면서 진출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으며 학술차원의 교류 형태로 밖에는 이루어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1,2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에서 기존에 상해 예메디칼 병원은 최근에 중국에서 IPO 한 중국 치과 네트워크에 인수? 매각? – 아마 option 을 좀 많이 건 CB 인 듯 합니다. 이리는 우리나라의 의료자본이 아닌 한국의 창투사인 KTB 에 일부 대주주의 지분 매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계 의료 자본 소속이었던 외국계 병원인 상하이의 월드링크 네트워크 중에 4개 병원은 싱가폴의 파크웨이인가 하는 메이져 의료기구 네트워크에 인수 되었으며, 홍콩계열의 북경 베일리-잭슨 클리닉은 중국의료자본으로 매각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북경주재 한국 공사가 사망한 비스타 클리닉이란 외국계의료기관은 이미 2005년도에 중국 자본에 넘어갔으며 원래 자본주는 북경아동병원과 합작으로 국제 북경 아동병원이란 병원을 다시 만들어서 영업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인수는 외국계 병원의 운영이 잘 안 되는 것도 한 측면이나 중국/화교/서양 의료 자본들이 중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매집, 케피탈게인을 위한 투자 등의 복합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중국의료 시장의 위축이 무척이나 걱정이었지만 오히려 이러한 중국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선진 의료 자본들은 중국 진출의 호기로 생각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 한 치과네크의 IPO 성공, 동관에 2500 베드 짜리 민영병원 soft landing, 중국의료시스템의 문제점 외국에 널리 알려짐후진적 의료시스템 + 외국보다 훨씬 싼 cost + 전국적 확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이 중국의료시장에 대한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습니다. )

 

1. 한국계 병원 지분 변동

 

1) 한국의 유명 개인의원 들과 중국 상해에서 가장 큰 국영병원인 루이진 병원 (Word-link 의 중방 파트너이기도 함) 이 합자하여 상해에 개원한 루이리병원의 한국병원 지분들을 KTB 가 인수 함. 총경리는 KTB에서 선임, 이전 총경리는 동사장으로 변경 (루이리병원은 법적으로 중외합자임)

 

2) 한국의 예치과 등이 상해에 개원한 상해 예클리닉은 중국상해에서 IPO 한 치과병원이 투자 (CB 형식인 것 같고 다양한 옵션을 걸었다고 함),  그 중국 치과네트워크는 예 메디칼 브랜드를 이용해 고가 치과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데 정확하지 않음 (이싱클리닉은 법적으로 중국내자임)

 

2. 서양계 펀드의 중국 병원 투자 

1) 중국의 유명 치과네트워크인 佳美 Martin Currie Investment와 미국의 SIG Investments 에서 total 천만 US$ 유치
중국의 고가 치과네트워크인 Arrail 은 미국자본이 대주주이며 올해에도 2~3000 U$ 를 투자한다고 함

 

2) 타이거 펀드가 중국의료계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주요 병원들을 서치하고 있고 애강병원에도 접촉했으나 거절 한 상태입니다.

 

루이진 클리닉에 대하여

 

주주 구성

1996년에 Ruijin Hos. Group (20%), 上海聯合投資管理公司(20%) Singapore Medical Resources International (60%)이 공동 투자하여 설립

확장

상해에서 4~5개의 클리닉

진료수가

70~150$

영업 현황

BEP 를 안정적으로 넘었다고 함

기타

        산하 클리닉 중 대부분을 홍콩자본 (장쩌민 아들이 관여?) + 싱가폴 의료 기구 에게 매각http://www.parkwayhealth.com

        최근에 중국 병원산업에 신규 진출하려는 외국자본들이 기존 외자병원 등을 매집하려는 시도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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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 외자병원 신규 비준을 득하기가 쉽지 않고 브랜딩에도 시간이 걸리므로

 

미국계 의료자본의 중국 진출은 상해 푸동 메디칼 존이니 뭐니 하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있습니다. 그 외에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등의 화교자본들에 의한 중국의료 진출은 있기는 하지만 거의 작은 규모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의료시장 개방의 초기에는 중국의 여러 병원단위들이 한국의 의료자본의 진출을 강력하게 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효성이 별로 없다는 한국의 의료자본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다음부터는 중국의료계에서 한국의료계의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거의 경쟁력이 없는 곳에서만 러브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의료기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도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작년에 워크삽 개최 정도입니다반대로 해외환자 유치하여 의료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말도 안 되는 공약으로 현혹하는 것이지요. 해외 환자 유치는 현재 상황에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 역시 성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해외환자의 유치는 절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의료 보험 체계가 존재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한국의료기관의 체질상 SOS 인터내셔널과 같은 외국병원이나 민간 사보험과의 접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외국 환자들은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또한 외국어를 있는 상담 코디가 있다고 해서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 병원으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과대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형은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것 역시 오래 가지 않을 것이며 다른 과목들은 절대 경쟁력과 국가 브랜드 파워가 없는 상황에서 선전하기는 무척이나 힙들 것입니다

 

전략이 우리나라 의료에 맞추어져 있는 한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global 전략과 전술로 접근하지 않으면 외국 시장에 진입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 하면 의료는 국가의 기본 기간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올림픽 후에 또는 상해 엑스포 뒤에는 의료시장을 잠가버릴 것입니다또한 중국 중앙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중외의료합자법인이 북경 내에서는 SK 애강병원이 유일한 1 합자병원이자 마지막 합자 병원인 이유가 있답니다.

다른 나라의 중국의료계의 진입 방식은 우리나라 의료계와는 달리 자본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본의 투자가 아니라 의료기술로만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며 결국에는 외국 의료자본에 한국 의료기술이 종속되는 그런 결과가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중국의사들의 의료 기술 역시 무척 가파르게 향상이 되어 가는 것을 있습니다. 물론 구조적인 문제 의료 시스템의 허약성 등의 한계가 있으나 적어서 서해안 벨트를 따라 존재하는 선진 도시들의 의료 시스템은 그러한 면에서 자유로울 것이며 앞으로도 더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 라던지 다른 이유로 중국의 동북지방에 진출한 그런 병원 말고는 정말 의료 산업으로 다른 나라의 의료자본과의 경쟁을 지향하며 진출하는 그런 의료계의 병원들이나 자본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허약한 의료산업과 자본에서 그러한 경쟁을 이겨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한국의 의사들 또는 의료 산업 관계자들은 전혀 엉뚱한 방식으로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문제이고 제가 알게 된 많은 분들이 중국에 들어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는 결과를 초래하는 이렇게 되는 가장 이유는 중국의료시장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학습도 없이 무조건 진입하는 말도 안 되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야기 하시는 성형의 경우는 우리나라 성형외과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그것은 현실의 객관화 오류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볼 때는 몇몇 성형 분야를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별로 없으며 강남과 압구정동에서 경쟁력이 많이 있다고 하는 많은 병원들이 중국에 진출하였다가 모두 접고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도 최근에 중국에는 비성형이나 비피부 계열에서 미용성형 또는 피부관리 등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많은 우려감이 생기게 됩니다.

 

경쟁력 절대 없습니다...... 미용 피부, 미용 성형, 미용치과 등등...  이유는 중국에 가서 1-2 살다 보면 알게 되지요..절대 한국에서는 알기 힘듭니다. 저도 그랬거던요...ㅎㅎ

 

또한 우리나라 한의원이나 한의원 네트워크에서도 중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 당국에서 중의학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경쟁력 역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며 아주 훌륭하게 하는 같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형식상의 양 한방 협진이 아닌 중서의 합작진료를 나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있습니다. 반대로 2002년인가 2003년인가 중국에서 요구한 중의사의 한국 시장 진출을 한국 정부에서 거부한 상황에서 이러한 것을 반대로 열어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정책 결정을 쉽게 생각해 있습니다.

 

몇몇 도시에서는 가능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한국국적의 중의사들에게 진료권리이나 개업허가를 내주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중국 현지의 타깃 마켓의 선정과 시장조사부터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내가 한국에서 이정도 하니까 중국 같은 의료 후진국에서는 당연히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오게 되면 거의 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90년대 초반 일본과 미국의 의료자본이 중국에 들어 자본에 의해서 설립된 병원들은 절대 중국 의료시장의 타깃이 명확하게 설정해서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생존하며 성장을 왔지요...우리나라도  중국의료시장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타깃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론

 

대안으로 처음부터 중국의료시장을 열겠다고 들어가게 되면 힘들어집니다.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며 명확한 시장조사와 타깃에 맞는 의료 시스템 구축이 먼저입니다. 또한 성형 이라던지 이러한 것도 명확한 경쟁력이 있는 분야만이 성공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못하는 것이 아닌 안 하는 것을 만들어 내야 하며 예를 들면 성형수술 중에 윤곽 교정술과 같은 전문적인 분야만 가지고 병원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현실적일 있다는 것입니다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더 전문화된 병원이거나 아님 아주 광범위한 범위의 병원이 저는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중국 의료시장을 열기 위해서는 아주 전문화된 병원이 필요하며 선택과 집중에 의한 성장을 위해서는 분야의 의료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있는 그런 병원이 되어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내의 네트워크의 구축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한국식 의료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평적인 네트워크가 아닌 center-branch network 형식이 맞는다고 봅니다.

 

현재 중국 내 타이거 펀드와 같은 의료 자본 펀드들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이러한 펀드들이 추구하는 네트워크는 중국 내 100-200개의 병원을 묶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규모에 우리나라 병원이나 의료 산업이 같이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나 중국의료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참여의 기회조차 같지 못하는 경우가 되지 않을까 우려 되는 바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시장을 개방하지 않고는 절대 그런 외국 시장에 들어 없는 것이 맞는 이야기이겠지요

결론 압축입니다.

한국의료산업(병원) 의 현황

중국(해외) 진출을 위한 제고 방안

의료기술

성형/피부과 경쟁력 있음, 기타 건강관리 관련 클리닉 및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과목은 당연히 경쟁력 확보. 그러나 성형이외의 과목은 국가브랜드 형성되어 있지 안음

국가차원에서 의료 강국으로서의 홍보 및 브랜딩 필요 (싱가폴 …)

고객서비스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서비스 만을 경쟁무기로 해서는 진출이 힘듦. 아직 중국 로칼의 고가 상업건강보험이 활성화 되지 않아, 일반 과목을 하이엔드로 포지셔닝하며 서비스만을 부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한국의 선진의료서비스에 대한 홍보 및 고객서비스 교육 산업 등이 같이 진출 해야함 (교육과정개설, 책발간 등)

자본력

이미 형성된 동남아 화교 의료자본, 복주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료 자본 등에 비하면 한국의료자본?은 경쟁이 안 됨, 그나마 규모가 있는 3차 기관은 해외진출 법적으로 규제

3차 기관 해외 진출 및 1/2차 기관 영리법인화 등으로 대형 의료자본 구축 필요 혹은 의료펀드와 같이 진출

마케팅/브랜드

과당경쟁으로 인해 부분적인 경쟁력은 가지고 있으나 마케팅의 규제, 소규모 자본 등으로 인해 중국의 대형영리병원과는 비교가 안 됨 (대형병원은 한달에만 몇억의 마케팅비용 집행)

마케팅-브랜딩에 대한 이해 및 경험, 자본 등을 제고해야 함

로칼 매니지먼트

기타 산업 그리고 한국보다도 훨씬 엄격한 중국의 법률/제도/관습 등을 이해/감당 못함. 인사관리에서도 많은 문제 발생

한국식 소규모 클리닉이 아니라 어느 정도 기업화된 형태로 진출하며 중국내의 관리 전문가를 뽑아야 함

결론 : 소규모 클리닉이 중국의 중앙무대에서 중국의 대형의료자본과 대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임. 한국 관련 제도의 변화 (영리법인, 마케팅 등) 정부의 지원 (자금지원, 법적 문제 shared service) 등이 선결되지 않고는 진출 후 성공이 쉽지 않음. 무엇보다도 의료시장을 개방해서 자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혁이 선행되어야 함 (의료산업의 수출은 소비재 수출과 달리 생산성이 높거나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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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나긴 여름이 끝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주일간 중국 칭따오에 있는 저의 GF 병원으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가서 북경과 상해 등지의 외자 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왔는데 한국의 의료계도 요즘 많은 변화와 함께 시끄럽지만 중국 역시 많은 변화와 함께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더군요..

먼저 중국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인 가짜약 문제도 여전히 씨끄럽고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 의료시스템의 후진성에 대해서 중국 위생국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절실히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주 흔했던 아세타아미노펜 계열의 약이 시장에 싹 종적을 감추기도 하구 치료 수액제 중에 아주 중요한 알부민 수액제도 가짜약 파문에 시장에 없어져서 많이 애를 먹기도 합니다.

또한 후진적인 의료 시스템이 국민들의 의료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많은 불만들이 여기 저기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의사를 선택할 수 없으며 무자격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허위 과장광고의 폐해등이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중국 의료시스템은 거의 제한이 없는 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한 제한과 규제가 무한적으로 있는 형태를 띄기도 합니다. 즉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의 형태라는 것이지요. 얼마전 뉴스에서 본바와 같이 북경의 한국계 자본의 병원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사찰을 하는 것이 있었으나 역시 그 표면적인 이유는 정기 감사였으나 그 누구도 표적감사임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것은 중국의 볍과 시스템이 아직 후진적이며 중국적인 특색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짜약 파문이나 의료사고의 문제들이 외국 뉴스에 보도 되면서 중국  출장전에 무척이나 걱정이었던 중국의료산업의 후퇴가 오히려 의료 자본의 중국내 유입을 촉진하여 의료 산업화에 한 단초가 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이 증시의 활화으로 지방의료 자본의 전국화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의료 자본과 펀드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중국내에 100-200개이상의 의료 네트워크를 설립한다는 목표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 2007년 들어 많이 바뀌 중국의 의료계 현황입니다.

여기에는 이미 진출해 있는 외국계 병원이나 중국병원 네트워크를 인수합병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병원의 M&A도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중국에는 조직과 법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과 안면으로 움직이는 것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또 상해 엑스포를 앞두고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넘치는 자본의 홍수속에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빠르게 의료자본의 의료 산업화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많이 있었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이러한 의료 자본의 의료 산업화가 결국에는 인도를 포함하는 아시아권 전역을 중국의 화교 문화권에서 지배하게 될 것으로 생가되며 비슷한 폐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나 한국은 아시아 의료 중심권역에서 변방 의료 산업으로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실을 중국의 제도와 법이 못따라가 가고 있으며 이가운데 오는 혼란이 무척이나 큰데 오히려 중국인들은 이러한 점을 더 활용해서 더욱 빠르게 의료 자본의 집중화와 산업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바는 한국의 경우는 서양의학이나 한의학이나 공존하는 의료 시스템이며 이러한 것 의료 시스템은 중국의 중서의 합작의료 시스템이 향후에 아시아 의료시장에 주도적인 의학으로 자리 잡게 되면 그 가장 큰 타격은 한국의료가 받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대형병원들의 변신은 기존의 불합리한 제도에 묶여 있으며 전세계적으올 발전해 가는 것은 고사하고 아시아권에서도 아주 미약한 힘을 발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의학적인 우위가 아니라 경영학적인 또는 자본적인 침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쌍용자동차가 중국회사가 되는 것 처럼 우리나라 대형 병원이 나중에 중국병원에서 흡수 합병되는 그런 상황이 올 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우리나 의료계가 지금 너무 위축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의사 양의사 싸움을 할 때가 아니며 또한 더더욱 정부와 의료계가 싸울 때는 더더욱 아니며 더 나아가서는 의료계 전체와 의료 산업 전반이 모두 힘을 합쳐서 아시아 의료산업의 한축이 될 수 있게 하여야 하는 시점인데 현실적인 상황은 서로간에 이권 다툼처럼 보이는 현실이 안타깝고 더더욱이나 의료 정책 자체가 자본주의적이 아닌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한 10여년간 펼치면서 오히려 국가경쟁력은 더더욱 많이 위축해진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말로는 의료 산업의 국제화니 뭐니 하며서 제주도에 의료특구와 같은 것을 설치하고 하지만 외국에서 보는 관점은 아예 제로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앞으로 의료 정책이나 산업화에 대한 공론이 더 확산이 되고 더 많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더 많네요...

두바이의 의료 단지나 인도의 미국과의 시차에 따른 의료 서비스 제공 싱가폴과 태국과 같은 나라의 의료산업화의 전진 속도를 보면 정말 놀라워집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이작은 한반도에서 우리의 의료는 성장을 멈춘채 외국에 종속되는 의료시스템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열공하였으면 합니다.

행복하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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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도란도란
메겟 뉴스에 그렇게 떴더군요...

읽어보니 음....

함 토론해볼까요?

달려있는 리플을 보니 회의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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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메비앙출석부
오늘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유비무환인데.. 호호호

열심히 글정리나 해야 것네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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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Market orientation

오늘 시장 지향성에 대해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시장에 대해서 바라보는 눈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부분 소비자가 왕이라는 공통적인 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 선도기업은 거만하게 군림하고, 시장 종속적인 기업은 시장에 아부하면 시장을 바라보지요. 병원도 마찬가지인데 약간 다른점은 의사들은 대부분 종속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표현도 하지 않으면서 실질적인 행동은 종속적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의원 원장님들은 힘들어 하지요

왜 그런일들이 벌어질까요 무척이나 중요한 점은 시장지향적이라 관점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의사들이 개원만 하면 그 시장이 병원으로 따라 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독과점의 시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점이었지요 그래서 많은 개원의들이 개원후 몇년안에 자기집도 사고 그 돈으로 부동산 투기도 하고 차도 사고 골프장 회원권도 사고 그랬지요 그러나 그것이 다였습니다.  그후에는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시장의 지향점과 자기 자신의 지향점이 틀려지는 것을 부인하게 되면서 어려워지고 그 어려운 시기를 대부분 개원말기에 경험하게 되면서 많이 분노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의약분업시기의 파업이였지요

또한 모든 의사들이 개원하면서 자기환자들에게 잘해야지 그래서 많은 환자를 또는 고수익의 환자를 통해서 자기 개원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어떤 개원의가 불친절과 무관심으로 환자를 대하겠습니까 (물론 맛집중의 욕쟁이할머니 처럼 욕쟁이 의사가 나오면 성공할수도 있겠지만 있을 수 있을까요 ? 의료처럼 고관여서비스에서...) 그러나 항상 시장은 냉정하게 판단하듯이 모든 친절병원들 중에 어느 병원은 대박이 나고 어느 병원은 쪽박을 차게 됩니다.

그럼 시장 지향적이 아니었을까요 그 쪽박병원은 ? 아닙니다.  아주 많이 시장지향적으로 할려고 노력을 하였을 것입니다. 물론 개입변수가 무척이나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역시 쪽박병원도 시장 지향적으로 가기위해서 노력을 더 많이 하게 되지만 결국에 많은 마케터나 많은 원장들이 생각하는 시장이 틀린 것이지요..  그래서 비용은 증가하고 그 비용감당이 안되어서 결국에는 폐업을 하게 되고 은퇴를 하거나 이전개원을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친절만이 시장을 지향하는 방법일까요 주변에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욕을 하는 욕쟁이 할머니 국밥집에서도, 친절하지 않아도 손님이 드글드글한 음식점에서 보면 친절만이 그 시장을 바라는 보는 유일한 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친절은 기본이 되어 가는 것이지 차별화를 주는 점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그럼 오버추어 광고를 많이하여 병원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시장지향적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병원마다 과목마다 원장의 경영방침마다 다르지만 꼭 이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고관여 서비스 품목이라는 의료특성을 이해 해야 합니다.)

또한 입지가 좋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닐 것 입니다.  우리는 맛집이라는 소비적 행태가 존재하며 이러한 맛집은 구석 구석에 있어도 찾아가서 맛집소비를 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히려 입지가 안좋은 허름한 구석의 맛집이 더 맛있다는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론은 시장 지향적이면서 독창적이고 차별화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차별화전략을 구사하는 병원의 지향점과 시장의 지향점이 같아야 하며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market orientation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불황기의 나침판처럼 말입니다.

너무 시장지향적이면 차별화전략을 구사하기 어렵고 너무 차별화를 추구하다 보면 시장이 못 따라오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경험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요즘은 1.5보 앞서갈려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반보만 시장보다 반보만 앞서가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마치 패션쇼에서 보면 1-2계절정도 앞서서 준비하고 패션쇼를 하며 그 유행과 추세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디자이너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의원 원장 또는 CEO 또는 마케팅 담당자는 시장을 읽을려고 노력하고 병원의 시스템을 그러한 시장지향적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그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수 있을정도의 medical trend setter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 시장을 지배 할 수있고 INTANGIBLE MONOPOLY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어느정도의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고 하여야지 그러한 혜안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어느날 화장실에 득도하는 경우는 무척이나  드물지 않을까요 부처님이 아닌 이상 말입니다. ㅎㅎ

요즘 병원이전때문에 머리싸매고 고민하는 한개원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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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우성입니다.

1차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아주 단순무식한 노동을 하면서 정말 재미없다고 고민하는 의사들을 많이 봅니다.  무려 13년 또는 그 이상의 학습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거액을 들여서 개업을 하고 그 부담에 허덕이면서 점점 작은 진료실 공간에서 오직 유일하게 열려있는 윈도우와 인터넷이란 창을 통해서만 세상과 접하는 의사들을 보면서 참으로 어떤때는 인간의 정과 직접적인 만남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과거 일본에서 연쇄 살인이나 엽기살인사건이 나타나면서 나온 신조어 중에 오따구 란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매니아의 변형된 현상이라구 하는데..거기에 나온 친구들이 보면 대부분 음침하고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서 자기가 하고픈 것만 계속 하고 다른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였는데...나중에는 결국 편협된 가치관을 가지게 되기 쉽다라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업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반복적이고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고 의사 스스로가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조 어린말로 의사 보다는 의사 마누라가 가장 행복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의료에서도 그래서창조적인 발상과 그러한 행동이 절실해 지는 요즘이라고 느껴집니다.

emergence(창발성(創發性)

; 모든 사업에는 경쟁이 있습니다 .이런 경쟁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일을 하면서 사람들은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것이 적절하게 생긴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확실히 그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처음에 워커맨이란 기계가 나왔을 때 (제가 중학교 때인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여러개를 사용했었지요 덕분에 가는귀는 먹었지만...집에있는 커다란 전축이 들고 다니는 것으로 가능하고 음악이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경영학에서 말하는 emergence는 어떤일을 진행하는데 개개의 하위 구성 요소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특징이, 전체를 이뤄가는 과정 속에서 갑자기 출현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인데 쉽게 풀어 보면 어떤 경영적인 결정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것에 도움이 되는 것을 통칭하는 말합니다. 하지만 트렌드라고 하여도 또한 최첨단이라고 하여도 이러한 창의력 있는 것도 잘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례를 들어보면 이런 것입니다.

서울시가 포털 사이트 엠파스와 제휴하여 추진했던 이른바 ‘공무원 블로그’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잘못된 시도였다. 새로운 개념과 영역의 확장이 아니라 단순히 공무원들의 노동 시간과 스트레스만 더 확장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기존 업무는 그대로 두면서 블로그 운영을 권하는 - 압박하는 - 언론사의 기자 블로그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도 똑같은 이유다. 아무리 각광 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라 할지라도 불필요한 곳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것은 자원 낭비만을 가져올 뿐이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들이나 직원들한테 정말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백날 이야기 해봐도 이것이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로 이유가 emergence만 강조해서 그럴 것입니다.

컨버전스를 생각할 때도 그렇다.

convergence (수렴 收斂, 융복합) 융합, 또는 융복합이라고 옮기지만 그것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전면적 변화’혹은 ‘영역의 확장’일 것이다. 원래 이말도 역시 전기공학과 생명공학에서  쓰는 전문용어였는데 경영학에서 차용하면서 21세기 경영의 화두로 자리 잡은 단어입니다. 

DMB 방송이나 노래만 나오던 창발적인 워커맨에서 영화나 TV, DVD, 네비게이션까지 볼 수 있는 PMP등이 핸드폰과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지요. 단순한 한가지 아이디어가 아니라 이종간에 여러것을 묶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주로 이것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경쟁을 이기고자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컨버전스입니다. 영역의 확장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제한된 영역 안에서 경쟁을 통해 확보하는 것, 즉 제로섬 게임 같은 확장이 있다. 그리고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 내는 것이 또 한 가지다. 

그럼 의료의 융복합 컨버전스는 무엇으로 할 수 있을 까 ? 제로섬 게임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하는 의문을 많이 가져 봅니다.

의사들의 컨버전스는 무엇으로 할 수 있을 까 기존의 영역을 빼앗기 위한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 ? 에를 들면 내과 산부인과에서 미용 성형수술을 하는 것을 컨버전스라고 할 수 있을까 ? 산부인과에서 보면 새로운 영역의 확장이겠지만 미용의학적으로 보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역으로의 침범일 것이다.. 이젠 의료계도 제로섬 게임이 아닌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이 중요한 시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그럼 다 성공하나요 아니 대부분 망합니다. 왜 그럴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밑에 있는 것이 그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onsilence (통섭 統攝(거느릴 통, 몰아잡을 섭) ; 하버드대학 석좌교수인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명명에서 생김 우리나라말로 하면 지식의 대통합에 해당하는 말이다 이화여대 통섭원 원장니 최재천 교수가 2005년에 국내에 소개한 단어로  큰줄기를 잡다 서로 다른 것을 한데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다는 의미로 서로 다른 것을 녹여서 하나로 합치는 융합과는 다르다. 그냥 비빔밥처럼 그냥 섞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김치처럼 섞인다음에 그 안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치는 과정을 거쳐야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복잡한 이론들 (복잡계와 같은...)은 주로 커다란 대기업이나 재벌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중소기업이나 작은 기업체가 더 하기 쉽다..비용도 덜 들고 조직을 바꾸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절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병의원들은 아니 의료계는 그 안에서 문닫고 그안에서 세포분열을 하면서 의료보험이니 국민들의 수준을 탓하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통혈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다른 산업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것을 통섭하고 받아들여서 자기의 것으로 바꾸는 발효와 숙성을 거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의료게의 세계경쟁력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주제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소 ~~ 모두들 웃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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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얼마전에 Lafuma란 옷가게에서 거금 30만원을 들여 이월 상품으로 거위털 파카를 샀습니다. 할인매장에서 그 때 노스페이스니 뭐니 하는 여러 회사의 옷들을 보았는데 그 옷 가게에서 본 옷들마다 전부 고어텍스니 무슨 무슨 거위털이니 방습이 어떠니 공기환풍이 잘 되느니 어쩌니 하는 글을 엄청나게 올려 놓는 거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 것이것지 하는 생각만 하고 그냥 맘에 드는 것을 샀습니다. 고어텍스가 아닌....

근데 오늘 Inside marketing에 관련된 글을 읽었습니다. 고어 텍스 어쩌구 Intel insde 어쩌구... B to B가 어쩌구..

그래서 알게 되었지요....왜 그렇게 주렁주렁 붙혀 놓았는지... ㅎㅎ

의료계, 병원, 또는 의료시장에서의 Inside out marketing의 예는 주로 xx 대학병원 협진기관이라는 간판을 붙히는 것이거나 무슨 대학 출신이라던지 하는 경력을 붙혀 놓거나 무슨 무슨 학회에 참석하였다는 것을 알리거나 우리병원에서 새로운 레이저나 MRI를 들여 놓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inside out marketing이 아닌 가 한다

과거에 제 후배 한명이 3개월간 유럽에 머물면서 유명한 유럽의 대학병원에서 certification을 받아 오는 것을 본적이 있다 물론 개업할 때 그러한 각종 certification을 붙혀서 한쪽 벽을 쫘악 장식해 놓은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 4천만원 들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난 이러한 certification을 붙히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숨어 있는 마케팅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한다

평소에는 잠겨져 있다가 필요할 때는 결정적인 한방을 날려서 고객감동을 확 시켜 버릴 수 있는 다른병원에서 안하는 그러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또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른 병원과 차별성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잠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Submarine marketing이라고 말을 붙혀야 하나...암튼

예을 들면 무슨 무슨 대학병원 협진기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환자를 전원할 때 예약을 해주고 그 결과를 받아 보고 다음 외래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중요한 것이지 간판하나를 노출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학회 참석이나 경력을 붙히는 것은 정말 1차원적인 것이며 그러한 학회나 경력이 정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같다...즉 평면적인 광고 보다는 그 광고에 맞는 내부적으로 역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중요한 것 같다

즉 system을 홍보하고 구축하는 것이   병의원에 맞는 그러한 마케팅이 아닐까 합니다. 알리기전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저러나 Inside Out Marketing은 참으로 잼있는 개념이었습니다. 왜 자꾸 인텔 인사이드라고 붙히는 지 알게 되었답니다.

역시 마케팅 공부는 잼있어..ㅎㅎ

GF inside 라고 붙힌 무슨 물건이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팔면 팔릴까나...쩝..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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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Human ware/조직,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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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회에서 식약청장이 멜라민에 탈크에 연이어 터지는 사태에대한 의원들의 질타를 받고는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저의 지인은 같은 의사로서 쪽팔리게 뭐하는거냐..힘들면 물러나야지 의사망신 다시킨다면서 질타를 하더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자리(권력)을 차지하게 되면 사람의 행태가 바뀐다는 의미로 대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지요.

하지만 어떤의미로 보면 그 자리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다는 매정한 조직의 단면을 표현하는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수장의 자리에 오르려면 개인적인 능력만 가지고는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맥도 중요하고 경제적인 뒷받침도 되어야 하며 또한 운이라는것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지요.

이런의미에서 보면 의사가 환영받지 못하는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수장의 자리를 지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개인적인 것일수도 있을것이고 업무와 관련된 공적인 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앞서 식약청장의 눈물은 사적인것이었을까요 공적인 것이었을까요?
뭐 어떤 눈물이었던 간에 조직의 입장에서 보면 성공적인 눈물이라고 평할만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조직들은 다 감축바람이 불고있는 판국에 식약청의 조직은 개편이 되면서 80명의 인원이 증원되었기 떄문이죠.
물론 이 증원개편이 그 이전부터 기획되었던 것이라고는 하나 식약청의 조직원들에게 비춰지는 식약청장의 눈물은 또다른 의미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도자, 리더의 이미지는 항상 당당하고 앞서나가고 굽힐줄 모르며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학습해 왔습니다. 그러해야 조직을 잘 이끌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것이지요.
그러한 관습적인 인식에 따르면 이번 식약청장의 눈물은 자질없는 사람, 자격없는 사람으로 비춰졌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비틀어보면 위의 관습적인 리더의 이미지는 내부고객에 대해 적합하다고 할 것이고 어찌보면 눈물을 보이는 또 다른 모습은 외부고객이나 기회또는 위기에 대해 대처하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급변하는 사회라는 말처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물이나 현상의 정의도 변하고 그에 대한 역할도 변하고 있습니다. 적응이라는것은 나 자신도 변하는것이지만 변하는 주변을 상황에 맞게 변화하여 인식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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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메비앙출석부
4월 들어 2번째 출석부 입니다.

메비앙 필진들은 와서 출석부에 한번씩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 또는 같이 공동 작업을 한다는 것은 물론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닿게 하는 지난 2주였습니다.

반성합니다. ...

쩝 나한테 좋은 것은 남들도 다 좋을 것이라는 것이 엄청난 착각이라는 것을 알겠되었답니다.

미안합니다.../


그래도 우리 같이 한번 조금씩이라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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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도란도란

의료경영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지 이제 10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많은 사람들로 가르침을 받고 또 저도 모르게 강의나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전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제 지인과 저녁을 먹으면서 경영한다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냥 경영이라는 것은 생존일 뿐 학문도 아닐 수 있겠다...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료경영학 역시 생존학이지 우리가 필요한 무슨 학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개원 엑스포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아주 중요하지만 별로 재미없는 인적 자원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드렸는데..

들으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매번 해봐도 또 매번 들어봐도 사실은 자기한테 딱 맞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것을 들으면서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여야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어도 그렇구요...

한비자라는 중국의 학자는 수레바퀴장사는 사람들이 오래 살기를 기원하고 관만드는 사람은 사람이 일찍 많이 죽기를 기원하지만 그렇게 기원한다고 해서 나쁘다고 비난 하여서는 안됀다는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과천에서 데모해도 데모하지 않아도 각자의입장에서 각자의 역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름신이 놀자고 하네요....쩝..

수천년간 껴앉고 있던던 옛사람이라는 데...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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