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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직원들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푸켓으로 MT를 가자고....

벌써 3년이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 푸켓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떠났습니다. 4박6일의 일정으로 병원문을 깨끗히 닫고 그져 놀기 위해 갔습니다..

금값이 많이 오른 덕분에 폐금을 팔아 정말 진하게 놀다 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3년전 약속한 직원은 오로지 10명중 3명만 남아 있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우리병원의 이직의 주기가 참 짧군아....새삼 느낌니다.. 물론 결혼을  한 직원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
또 새롭게 약속을 했습니다. 3년후를////

진짜 뱅기에 몸을 실고 직원들이 진짜인듯,, 감동을 하더군요..

무조건 놀자의 버전이었습니다..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누조건놀자....

정말로 잘 놀았습니다.

열심히 눈을 쬐려보며 싸우던 직원들도 무지 친하게 지내도군요..

우리병원직원들이 이렇게 단합이 잘되는 것은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대단히 파워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한년이 피곤하다고 인상쓰더군요,,,,--죽일년...

그 걸은 3년후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너무 좋았습니다..

참 여행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짜 여행말입니다...

ㅎㅎㅎㅎ

정말 진하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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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로 한참 시끄럽던 해에 한의사 두분이 재미있는 거대 일간지 지면에서 논쟁을 하셨습니다. 한의사의 면허개방을 미국이 요구해서 다른 것도 아니구 한의사..참 놀라운 제안 이라고 생각엿더랍니다. ㅎㅎ..
암튼 첨애한 문제이고 찬론과 반론이 존재하는 것이 발전을 위해 좋은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어느쪽 말이 더 맞는 말일까요...글구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울나라 복지부나 재경부가 지켜줄까요...아니 지켜줄 의지가 있을까요..없을까요...??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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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의사들 글로벌 시각 필요한데 … [중앙일보]


지난해 12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분야 협상에서 한국은 의사.간호사.건축사.수의사 등 17개 전문직종의 양국 간 자격 상호 인정을, 미국은 한의사 자격 인정을 요구했다. 한국 측이 미국 측 입장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 한의사와 한의대생들의 반대 성명과 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한국 한의학 시장이 포화한 데다 미국 한의사보다 향후 이어질 중국 한의사 개방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일간지 여론조사를 보면 귀국 진료를 원하는 한국계 미국 한의사는 노령자를 중심으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중국의 경우 지난해 10월 중국 의료법 정비로 한국계 한의사가 중국에서 개업할 수 없게 됐다. 당장 배출된 약 3000명의 한국계 한의사가 직접 유입될 것이다. 29개 중국 의대는 지속적으로 졸업생들을 배출해 10년 내 한의사 인력 폭발이 예견된다.

미국의 한의과 대학은 1972년 최초로 설립된 이후 올해 49개로 늘었다. 미국 내 한의사는 한국계 1만6000여 명, 중국계 2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한국은 12개 한의과 대학에서 연간 800여 명이 배출된다. 개업 중인 한의사가 총 1만7000여 명이고, 한방병원만 9000여 곳이다. 인구 3억 명인 미국에 비해 한국의 한의사 시장이 얼마나 열악한지 쉽게 알 수 있다. 상호 교류가 전제된다면 한국 한의사에게 오히려 더욱 이득이라는 말과 같다.

한의업계는 90년대의 경기 호황과 자연식.웰빙 바람으로 최대 호황기를 누렸으나 2000년 이후 심각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한의사 과다 배출이 근본 문제지만 2004년 이후 유해 한약재 유통, 녹용 사기 진료 등 한의업계의 비리가 계속 보도됐기 때문이다.

해외 면허자 개방 시 미주.유럽의 한국계 한의사 약 1000명과 중국 한의사 3000명 정도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까지 합세해 과당경쟁하면 진료비가 하락하고, 서비스.진료 실력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행 업계 관행과 정부 법규 아래선 저가 한약재 사용, 저임 인력 고용 등의 부작용이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약품질관리 규정, 한약 생산과 유통 분야 전문인 배출, 한방 건강보험 확대 등의 근본 법규 개선과 한방산업 고도화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개방은 장점보다 공멸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정부는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해 제도 정비와 함께 한국 한의계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한의사들도 세계적 시각을 갖고, 개방 시 잃는 것보다는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한의학 역사 50년을 돌아보면 61년에는 양의사들에 의해 한의사 면허 폐지를 당했다. 70년대에는 한약업사.침구사들과의 업권 로비전쟁, 93년엔 약사들과의 4년간 한.약 분쟁 등 바람 잘 날 없는 한의업계였다. 한의학 직능을 넘보는 이권집단들도 문제지만 근본 원인은 한의학 제도와 한의사 자체 의지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이번이 한의계 최후의 농성이 되길 기원하며 우선 살고 보자는 임기응변보다는 한약 생산.수입 때 철저한 품질 검사, 안전성이 보장된 정품 녹용만을 쓰고 적정가격으로 투약, 한약의 수익성보다 환자 마음까지 돌보는 한의사 본분으로 돌아가기 등 기존 문제를 되짚어 보면서 발전적이고 세계적인 대책을 도출하길 바란다.


최유진 경주대 한약재개발학과 교수 미국 한의사


반론입니다. -----------------------------------------------------------------------------------------


[중앙일보를읽고…] `미국에는 한의사가 없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1월 16일자 33면의 '한의사들 글로벌 시각 필요한데'라는 기고문에서 기고자는 이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한.미 한의사 간의 자격 상호 인정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한국 한의사.한의대생들이 한국 한의학 시장 포화로 개방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여러 통계자료를 인용해 상호 교류가 전제되면 한국 한의사에게 오히려 득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현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도 부정확해 진실을 호도할 우려가 크다.

첫째, 상호 인정이란 양자 간의 동등성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미국에는 한의사 제도가 없다. 당연히 한의사도 없으며 오직 침술사만이 존재한다. 한국 한의사가 진단권과 전문의 제도, 군의관 제도 및 공중보건의 제도가 있는 정규 의료인인 데 반해 미국의 침술사는 진단권조차 없는 비정규 의료인에 불과하다. 한국의 대학과정은 6년제인 데 비해 미국의 침술사 양성학교는 쉽게 입학하고 3년 만에 졸업하는 데다 교과과정도 현저히 미달된다.

둘째, 의료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무분별한 자격 상호 인정은 검증받지 못한 저급한 의료 인력 유입을 초래한다. 그 결과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의료의 고비용화 및 양극화를 불러올 것이다.

기고자의 글에서 오류와 잘못된 통계를 바로잡는다. 1961년 양의사들에 의해 한의사 면허가 폐지됐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기고자는 '한국에는 12개 한의과 대학이 있고 한방병원만 9000여 곳'이라고 했으나 11개 한의과 대학이 있고, 한의원.한방병원을 포함한 한방의료기관은 지난해 9월 현재 1만346개다.

또한 미국은 의료의 경우 51개 주가 독립된 국가와 같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주와 협상해 합의를 보아야 한다. 이는 비현실적이고 "의료인에게 미국 가서 의료기사하라"는 것보다도 못한 매우 불평등한 조건이다. 한의학의 세계화와는 전혀 별개인 것이다. 이런 이유 등으로 한의사는 상호 인정을 반대하고 있다.

끝으로 한의사들은 국민이 믿고 복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한약재의 생산과 유통 개선에 주체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가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국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더 한층 분발할 것이다.

최정국 대한한의사협회 대변인 혜민서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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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간판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병원의 간판은 대부분이 그 이름을 쭉 나열하고 중간이나 여백에 전번을 써 넣는 것이지요..

그러나 간판의 목적은 그 장소의 알림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도시는 간판을 크게 크게 적어서 사람들 눈에 많이 띠게 하는 것이 목적이 되므로 아주 크게 적어 놓는 것이 대부분이라 하겟습니다.

그러나 유럽을 가보아도 일본을 가보아도 병원의 간판은 아주 작고 심지어는 우리나라 옛날의 문패와 같은 사이즈로 적어 두는 곳이 훨씬 많음을 알게 됩니다. 그럼 그 동네는 병원이 여기 있음을 알릴 필요가 없어서 일까요..

의료시스템과도 연동되는 이야기 이지만 건강 보험이라는 틀안에 가두어 두면서도 경쟁은 무한 경쟁을 하게 만드는 시스템 때문에 간판역시 그렇게 변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간판에 대하여 정통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간판에 여백이 있는것이 병원 간판을 보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고 잘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본에 이번에 갔을 때도 그러한 간판들을 많이 보았는데 여백의 미학이 있어서 좋아 보였답니다.

우리나라도 건물 한층 전체를 다 덥는 그런 간판 말고 건물의 외벽이 보이는 그런 간판들이 많았으면 시각공해에서 많이 해방되지 않을까 합니다. 넘 이상적인 이야기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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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도 많은 입간판들이  울 병원이 여기 있다고 알리기도 합니다.

울나라에서 좀체로 보기 힘든 그런 광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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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일본의 한 외과에서 전봇대에 광고한 것입니다.

또한 상상을 초월한 유치한 광고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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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술 광고지입니다....음냐...

이상 의료와 관련된 짧은 일본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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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도란도란

여행은 항상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지치긴 하지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분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가지만 많은 경우에서 그것은 이루기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하며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은 짦은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인생을 소중히 여길 수록 소중한 기억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지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여행의 시작인 공항에 가면 여행을 가고 싶어지며 비행기를 타는 것을 동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일평생 쭉 그럴 것 같습니다.

저의 인생의 여행이 끝나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비행기를 사랑합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길...

뱀다리 ;

1. 비행기의 앞좌석의 그 많은 사람들 역시 각자의 여행을 하겠지요..그래서 살짝 살짝 넘보게 되고 어떤 사람들이 있는 지 궁금해 지는 것을 참기 어려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살며시 넘겨다 보는 앞좌석의 사람들을 보면서 사치적인 관음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일본 병원을 많이 보고 싶었으나 아버님 어머님 칠순을 맞이하여 모시고 가는 바람에 병원은 지나가면서 본 치과 병원 간판 하나만 있네요 다음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느낀 점이 ㅎㅎ

3. 일본서점에서 일본에서 많이 출간 되는 저의 관심 분야가 있어서 신주꾸에 있는 기노쿠니야 서점에서 그 책을 몇권 샀는데 그 책 옆에 의원 경영학에 관한 책이 많이 있더라구요...일본은 특징적으로 '나 이렇게 병원 잘 운영한다'와 같은 고백 수기와 같은 책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성공한 개원의 고백서 같은 것 말이지요..그런 의원 경영학 책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일본도 병원 경영이 어려운 듯합니다. ㅎㅎ 어디에 가나 비슷하겠지만 말입니다. 2003년에 일본 HOSPEX 박람회에 가서 일본 의료경영학회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그때도 그런 책이 많이 있었더랍니다. ...ㅎㅎ 언제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생존할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이 아닌가 합니다.

(일본 여행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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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도 시장경쟁 해야한다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어떻게 처리되는가에 따라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모습이 상당히 달라질 것이다. 특히 병의원의 실질적 영리법인화와 광고를 허용하는 개정안이 그렇다. 지금처럼 병의원을 영세하고 주먹구구식인 산업으로 묶어둘 것인지,아니면 다른 산업들처럼 역동적이고 현대화된 산업으로 탈바꿈할 길을 열어줄 것인지의 선택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단체들이 영리법인화에 반대해 온 것은 영리화된 의료기관이 환자(또는 소비자)들을 착취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그건 오해다. 영리법인화를 허용한다고 해서 병의원이 자선단체에서 수전노(守錢奴)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병의원이 하고 있는 일은 대부분 돈 버는 일이다. 물론 틈틈이 의료봉사를 하는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의료인들이 자신의 병원에서 벌이는 의료행위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돈벌이가 환자들의 이익에 비교적 잘 봉사하는 것은 환자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영리법인화는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공식화하는 일이다. 그것이 필요한 이유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병의원들 사이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병의원은 쉽게 확장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 병의원은 설 자리를 잃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게 될수록 병의원들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욱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다.

그와 비슷한 일들이 중고자동차 매매 시장이나 자동차정비업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영세업체들만이 난립해 있던 시절에 중고자동차를 사다가 사기를 당하는 일은 다반사(茶飯事)였다. 그러나 이제 그 업계에도 대형업체들이 생겨나면서 비교적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살 수 있게 변해가고 있다.

의료산업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이 병의원의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만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소비자들은 더욱 정직한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병의원의 광고가 허용되면 그런 과정은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일어날 것이다. 지금까지 환자들은 그저 알음알음 떠도는 소문에 의존해 병의원을 선택했다.

광고
는 병의원들에 대한 정보의 양과 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소비자의 선택을 도울 것이다. 영리화 반대론자들은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의료 시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의사가 제대로 진료와 치료를 했는지 소비자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짧게 보면 그 말은 맞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시장은 작동한다.

지금도 관절염에는 어떤 병원의 어떤 과장이 용하고,당뇨병에는 누가 제일이라는 소문들이 돌아다닌다. 그 내용도 상당히 정확하다. 환자가 의사의 치료 행위 하나하나에 대해서 평가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길게 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병이 나았는지의 여부는 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정보들이 다음 사람들의 병의원 선택에 판단 기준이 되는 한,병의원들이 환자들을 함부로 속일 수 없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자제품에는 반도체가 들어있고,그 반도체의 작동원리를 알려면 양자역학(量子力學)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소비자도 TV를 고르기 위해 양자역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또 양자역학을 모른다고 해서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우리를 속이지도 않는다. 소비자인 우리가 그저 '감'으로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전자회사들은 우리의 선택을 받기 위해 부지런히 연구하고 손발을 움직인다. 자기들만 아는 양자역학은 스스로 알아서 처리한다.

의료산업이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다. 병의원이 소비자에게 자신의 의술(醫術)과 정직함을 알릴 수 있게 하라. 그리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병의원은 더욱 번창할 수 있게 하라.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정직하고 뛰어난 의술의 병의원들을 갖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병의원의 영리법인화와 광고의 허용은 그 첫걸음이다.

의료법 개악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이젠 일반 기업이 제품을 내어놓듯 의병원에서 기술을 내어놓는 무한경쟁의 시대입니다. 생존을 위해 처절한 자기반성과 변신이 있어야합니다. 이는 우리의 요구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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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요즈음은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좀 바빠서리 요즘 하루에 1-2번 밖에 못 들어오네요.. 공부 끝내면 소모임 시작하겟습니다. 누가 대신 시작해 주시면 적극 후원합니다. 서울...히쭉)

자동차 이야기 1 렉서스
90년대 말에 미국에서 살다온 제 친구가 렉서스란 차가 미국에 새로 나왔는데 정말 좋아 한국에 들어오면 그 차 살 터인데...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그차가 수입되고 있고 2007년 현재 울나라 수입 자동차 업계에서 당당하게 1위에 있는 것이 렉서스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토요타 자동차가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럭셔리 브랜드이지요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북미버전 브랜드입니다. (잼있는 것은 일본에서 렉서스 마케팅은 실패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울나라에서는 성공했지요...

수입차와 국산차, 세계적인 차량 제작회사들의 참으로 치열한 전투적 마케팅..

뭐 다들 아시는 이야기 지만... 렉서스의 초창기 얘기 즉 토요타가 엔지니어들을 미국 현지인들의 집에보내 오랫동안 생활하게 한후 개발한 차가 발매와 거의동시에 단번에  벤츠의 판매량을 따라잡을수 있었던 저력에는 벤츠가  손님에게 "야 이게 니들이 필요한 차야 !" 라는 자만감에 빠졌을때 토요타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차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겸손함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참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한 3년전에 렉서스에 개발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또 토요타의 경영원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엿는데..

요즘의 토요타는 앞서간 공룡기업들 즉 미국의 빅3 자동차 회사의 전철을 밟아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오는 것을 보면서 제가 운영하는 병원이 그렇치 아니한가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거던요..

과연 럭셔리 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동차 이야기 2 벤츠

세계 제일의 자동차는 무엇인가 하고 물어보면 사람마다 취향마다 그 답이 전부 틀릴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벤츠라는 회사를 그 상위권에 놓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아시아에서도...말입니다. (렉서스는 미국과 한국에서만...성공 아직 유럽디비전은 잘 나가지 못합니다. 유럽사람들은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한 벤츠도 요즘 많이 휘청거린다고 합니다. 즉 자동차 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 몇가지를 놓치면서 BMW와 같이 잔고장이 많은 자동차 전자 장치의 고장이 많은 자동차의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놓으면서 말입니다. (자동차의 운전을 돕기 위한 컴퓨터가 요즘 새로 나오는 자동차들은 60-90개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중 한두개가 망가지면 차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게 되구 이러한 전자 장치 산업이 기계 공학의 결정체인 자동차의 수명과 운전 마케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잇다고 합니다.  즉 자동차는 기계공학적인 생산물이 아니라 전자공학적인 산물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물론 지금도 세계 정상급의 차이고 거의 모든 자동차 메이커가 따라 잡고자 하는 그런 차라고 인정합니다.

그럼 이러한 벤츠라는 자동차가 과연 럭셔리 한 것일까요 ?

자동차 이야기 3 럭셔리

럭셔리한 차라고 하면 벤츠 비머 아우디 등등의 상위클래스 기종들이 있겠지만....사실 세계적인 럭셔리는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등의 슈퍼카들이 럭셔리 한 것들이겠지요...한대에 10억정도는 해야 뭐 럭셔리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럭셔리와 일맥 상통하는 것이 고급이라는 이미지와 기술입니다. 또 비싸다는 것도...하지만 이태리의 럭셔리 브랜드 차들이 망하지 않고 생존해 가는 것을 보면서 의료계의 럭셔리는 어떻게 발전해 가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에서 럭셔리는 고급 기술이 당연히 있어야 하고 차가 튼튼해야 하고 희소성도 있어야하구 (골동품의 희소성이 아닌 소유의 희소성입니다.) 이뻐야 하구 브랜드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모 자동차 메이커는 돈을 주어도 살 수 없고 그 회사의 허가가 있어야 살 수 있는 차도 있답니다. 즉 그 차를 소유함으로 차를 운전하는 용도가 아니라 그 차를 소유함으로써 그 부류의 사회에 편입이 되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 받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에서는 한대에 10억이상은 해야 럭셔리카라는 말을 붙힌다고 합니다. ㅎㅎ

마지막 병원 이야기

최근 모 한방병원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그병원에서는 노인 척추 환자보다 젊은 척추환자들이 더 많고 오게 되면 돈을 팍팍 쓸 생각을 하고 온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럭셔리 한방병원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저는 옳다고 봅니다. 시장을 읽을 줄 알고 그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또는 많은 병원 오너들이  병원을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부분 원장들은 환자 적게 보고 돈은 많이 벌고 싶어 합니다. 즉 일은 조금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지요..(음 적고 보니 거의 모든 산업이 그러네요..ㅎㅎ)

의료업은 3차 산업입니다. 즉 서비스 산업이지요..3차 산업과 2차 산업간의 차이는 전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나 그 연장선상에 있으면 같거던요...그래서 브랜드를 팔아라 이미지를 팔아라 그러는 데 1차 의료기관은 그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즉 지역 밀착형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2차 3차병원으로 가게 되면  그러한 것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럭셔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선택기준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만 비싸다고 럭셔리 아니구

기술이 좋다고 럭셔리가 아니구

브랜드가 좋다구 럭셔리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준비되고 조화를 이룰때 가능해 지는 것이 럭셔리가 아닌가 합니다.

병원도 럭셔리하게 변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것인지 나쁜 것이의 논의는 열외로 하더라도 그러한 럭셔리가 꼭 필요한 부분은 존재하는 데 그것이 screening 되어 없어져 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와서 오늘 주절주절 글을 올려 봅니다. 쩝...

우성생각이었습니다.

아래 차가 1000마력이 넘는 차래요.. '부가티 베이런' 천마력..쩝...미친것 같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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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컴퓨터 전시장에서 빌 게이츠가 컴퓨터 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견주며 " 만약 GM사가 현재 컴퓨터산업과 같은 기술력을 갖추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아마도 1갤런으로 1천 마일을 갈 수 있는 25달러 짜리 차를 몰고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자 이에 발끈한 GM사는 "여러분은 하루에 두번 이상 멈추는 차를 타고 싶습니까?"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아래는 성명 내용.....

1. 당신은 도로에 선이 그어질 때마다 자동차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2. 당신의 차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이유 없이 시동이 꺼질 것이고, 이 때 당신은 사태를 그냥 받아

    들인 후 재시동해서 다시 몰고 가야 할 것이다.

3.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멈춰 버릴 수도 있는데 이럴 때 당신은 엔진을 재설치해야 하고,

   역시 그런 사태를 그냥 받아 들이기만 해야 한다.

4. 오일 경고등, 연료 경고등, 발전기 경고등은 "치명적 오류"라는 기분 나쁜 경고 하나로 대체될

   것이다.  

5.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 시스템은 튀어 나오기 전에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 볼 것이다.

    "튀어 나올까요??"

1. 아주 유명한 인터넷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은 자기 분야에 대해서만 고민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아과에서 소아과만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와 같은 가를 깨닿게 해줍니다.  물론 그러한 것도 별로 고민하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경영학을 공부하여서 얻는 이득은 환율의 변화가 왜 우리 작은 동네의원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한가지만 생각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소중한 진리를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것은 생각만 하게 되면 아무 의미 없는 지적인 현학적 허세일 뿐이구 항상 실행해야한다는 것이 절 힘들게 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

요즘은 항상 고민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행동이다 [체 게바라] "

오직 행동이 있어야 그 실체가 나타난다는 말이겠지요..오늘도 행동하러 갑니다.

2  역사와 전통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GM이라는 회사는 우리가 아는 아주 많은 부분의 자동차 관련 기계나 설비를 만들어 낸 회사입니다. 그중에는 엉뚱해서 말도 안돼는 것도 있었지만 세계최초로 오토메틱기어를 선보였던 옛날얘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근래에 소개된 기술만 봐도 밤길에 가시밖거리의 물체를 보여주는 나이트비젼을 비롯해 전투기처럼 속도와 같은 기본정보를 차창에 비춰주는 HUD( HEAD UP DISPLAY), 엔진오일의 상태를 알려주는 장치, 유압식에서 전기식으로 바뀐 MAGNASTEER(BMW 가 유명하지만 원조는 GM 입니다), 그리고 기압이나 유압이 아닌 자력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서스펜션 MAGNARIDE등 (이거 알고보면 참 신기한 물건입니다.) 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기술도 있지만 그렇치 않은 것도 있답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지식 보다 소중한 것은 상상력이라는 말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

1차의료기관은 참으로 상상력이 부족한 직업장소입니다. 그러나 어디든 무엇을 하던 이러한 상상력 만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닌가 합니다.  MS도 과거에는 참으로 상상력이 많은 남의 아이디어를 가져다 멋진 지식으로 바꾸는 회사였는데 덩치가 점점 커지면서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쩝...

암튼 각자일하는 의료관련 기관에서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행복하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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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가 체결되었다고 난리들입니다. ...의료시장 개방이 되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아서 제가 잘 모르겠지만...이러한 정책의 큰변화는 역시 우리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얼마전에 하늘로 날아가 버린 WTO-DDA에 대해서 과거에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의료시장 개방이 DDA와 함께 올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그것이 나라간의 이견으로 공중부양을 해버리고 난 후에 바로 이어지는 FTA는...역시 커다란 변혁의 물고일 것입니다. 미국과 하였으므로 이젠 중국과 유렵과 일본과 그 외의 나라들과 할 것입니다. 칠레와 한 후에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 것은 칠레산 포도주를 싸게 먹고 칠레산 포도를 슈퍼에 가면 많이 살 수 있다는 점이었지만 칠레와 미국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암튼...자동차 전자를 살리기 위해 다른 산업 종사자들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는 대한 민국이 안타깝습니다. 흑흑.....재벌은 좋겟다...농민은 어쩌냐...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픈 하루이네요

모두들...열공합시다


1. 정치
FTA 라는 것이 체결 되었다고 나라 전체가 난리가 아니다...분신하고 데모하고....좀 전까지 좌익정권이니 어쩌니 하면서 노무현 정권을 비난하던 조중동 일간지들은 일제히 침묵을 지키고 이젠 대선의 하나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으면서 이러한 것이 우익끌어안기에 해당하는 정책인지 궁금해 집니다.

하나의 정책이나 agenda들이 발표되고 진행이 될 때마다 한참뒤에나 그 내막을 알게되는 범인들의 경우 이러한 것이 영향을 다 미치고 난 후에야 아하 그때 그랬구나 하면서 손뼉을 치게 되며 그영향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되어 버리곤 한다.

좌익이라고 지탄을 받아오던 노무현 정권이 왜 FTA를 해야 했을까 그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네...?

오늘 발표를 보니까..."개성공단 이외에 북한 어디서든지 남북 경협지역이 FTA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런말이 있던데..쩝... 북한은 좋겠네...손안대고 코풀어서...쩝

글구 열우당과 한나라당은 찬성인데 탈당파은 왜 단식중인지..쩝..민노당이나 각종연대는 그러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암튼 정치판은 개판이여..

2. 의료

FTA 체결 되어서 제약회사는 죽을 맛이구 전문직 상호인정 비자 쿼터는 못 받았으므로 의사들은 득 볼 것 없지만 약값이 올라갈 것이므로 의사들이 또 의료보험 재정 거덜내는 주범으로 몰릴 것이구 그러면 또 진료비 인하 되겟네요...쩝..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 직수입 백신이나 약값 또는 의료기기들의 가격은 떨어지겠네...매입가의 하락이 가능해 질런지...그럼 그 만큼은 이익일 터이니 근데...다른 이슈들은 어케 된것인지 안나오네 기사가..다른 꼭지들이 워낙 거대하니..뭐..의료시장을 어케 개방하기로 하였는지 안나오네...암튼....미국이랑은 인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그런 것이 되버렸네 ?

있으면 분석기사가 나오겠지요....아 답답하다....

격변의 시대가 오고 있는데....

아래의 내용은 극단적인 FTA 반대론의 펌입니다.

초국적 자본은 세계가 단 하나의 경제질서로 통일되길 원한다. 중세유럽에서 강력한 중앙정부가 없이 각 지역의 봉건영주가 해당 지역을 통치했을 때 경제권역도 봉건영주의 통치권역별로 나뉘어져 국가단위의 경제권역이 존재하지 않았다.
유럽에 수백, 수천개의 경제권역이 존재하다보니 화폐, 관세, 법률, 임금 등도 제 각각 이어서 상공업 및 금융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부르주아 계급의 입장에서는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다. 때문에 그들은 수백, 수천개의 경제권을 몇 개의 국가단위로 묶기를 원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왕의 권력을 키워 중앙집권화를 추진한 것이다.
부르주아 계급이 제공하는 돈으로 강력한 군대와 관료조직을 갖춘 각 국의 국왕세력은 지방봉건영주들을 제압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정부와 국가단위의 경제질서를 만들 수 있었다. 이제 부르주아들은 국가 안에서는 번거로운 제약 없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초국적 자본이 지구 160 여개의 나라 중 활동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으며 세계를 무대로 이윤을 추구하다 보니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는 각 국 단위로 존재하는 경제질서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초국적 자본은 세계가 동일한 화폐를 쓰고 각 국에서 외국자본에 대한 제약을 철폐하고 관세가 없는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통일되길 원하는 것이다.
당장은 세계의 경제질서를 하나로 묶을 수 없기에 우선은 몇 개의 경제권역으로 묶으려고 하며 그 예로 북미자유무역협정과 유럽공동체 등을 들수 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미자유무역협정 역시 한국을 미국의 경제질서에 편입시키려는 의도인 것이다.

세계를 우선은 몇 개의 경제권역 나아가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묶으려는 초국적 자본이 주도하는 경제질서를 신자유주의 또는 세계화라 부르는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초국적 자본의 필요에 의해서 추진되는 것이지 대다수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나라는 외국자본이 자국 내에서 어떤 탈법, 불법을 저질러도 이를 제재 할 수 없으며 국내법률로 제재했을 경우 오히려 그 국가, 정부가 자유무역협정 규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벌금 및 손해배상을 물어야 한다.
또한, 자유무역협정 규약은 전기, 수도, 철도, 우편처럼 공공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독점으로 공기업을 운영하는 것 역시 금지하고 있으며 모든 공기업을 민간에 넘기고 공기업 인수에 있어서도 외국자본이 참여할 수 있게하고 오히려 특혜를 주도록 명시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 이미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멕시코의 경우 관세의 철폐로 미국의 값싼 농산물이 밀려들어와 수백만명에 달하는 농민이 파산했고, 그들은 대도시로 들어와 빈민층이 되었으며, 이로인해 도시노동자의 임금도 대폭 저하되었다.
자유무역협정규약에 따라 공기업은 민간 아니 초국적 자본에 넘어갔고 초국적 자본은 서비스 이용료를 대폭 인상해 멕시코 국민들은 전기, 수도, 철도, 우편 등의 서비스를 예전처럼 맘대로 이용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멕시코의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초국적 자본은 예전보다 손십게 더 많은 이윤을 벌어들인 반면 중산층이 무너지고 수백만의 농민, 노동자들이 빈민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인류가 각 민족, 국가마다 생활관습, 문화가 다르면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는 각 민족, 국가별로 그들의 입맞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야 되기에 번거롭고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인류가 민족, 국가의 구분 없이 똑같은 생활관습, 문화를 가진다면 초국적 자본은 똑같은 서비스, 상품을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투자비용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국적 자본은 글로벌스탠다드라는 말로 인류에게 하나의 생활관습, 문화를 가질 것을 요구하고 있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광고와 드라마 등의 대중문화를 통해 아침 출근길에 스타벅스 커피에 던킨도너츠를 먹고, 점심과 저녁은 아웃백, 빕스에서 먹고, 영어권의 팝송을 듣고, 헐리우드 영화를 즐겨야 세련된 문화인이라는 이미지를 심고 있다.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문화는 가족과 분리되어 대도시에서 혼자 사는 젊은 층의 모습을 통해 초국적 자본이 판매하는 서비스, 상품과 더불어 사는 것이 럭셔리한 인간, 쿨 한 삶이 라고 가르치고 있다.

요점은,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는 국가의식, 민족의식, 민족의 고유한 문화, 생활관습이라는 것은 이윤추구를 방해하는 없어져야 할 것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들 초국적 자본은 각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없애 하나의 글로벌문화를 창출하고 나아가 단 하나의 경제권역을 만들려 하며 사회의 구성원들을 사회적 모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우민화, 극도의 이기주의에 물들게 해 파편화 시켜 아무 저항 없이 모든 인간을 자신의 이윤추구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몰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초국적자본의 대다수가 유태인들이며 그들은 세계 금융, 에너지, 무기, 식량산업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금융의 힘으로 서방국가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초국적자본의 이익에 도전하는 세력은 미국의 군사력을 동원해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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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비공개 자료실/1차의료 마케팅과 전략
 allegory 1. (우화 1) 개구리 공주와 노인 이야기

개구리 공주가 있었습니다.
이 개구리는 누군가가 뽀뽀를 해주면 아주 이쁜 공주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였습니다.

어느날 길가에서 어느 노인이 이 개구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개구리 왈

키스해 주시면 전 예쁜 공주가 됩니다. 키스해주세요

할아버지 보고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조용히 그 개구리를 집어서 주머니에 넣으면서 하는 말..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이쁜 공주가 필요하겠냐...걍 심심한테 신기하게 말하는 개구리가 있으면 말 듣고 즐기는 것이 더 좋다.... 라고 하면서 걸어갔습니다.

2. Allegory 2. need, demand, desire

개구리의 우화처럼 사람은 그 필요에 의해서 그 소유와 노력을 하게 됩니다. 물론 마케팅 역시 마찬가지겟지요...평균적으로 고객의 demand, need, desire를 어떻게 충족시켜 줄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핵심중의 하나이지 않나 싶다

아래는 어느 프랑스 철학자의 썰입니다. 참고하시길.^^
Need가 식욕, 성욕, 수욕 같이 생존에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면,
demand는 이것이 사회화, 경제화를 거쳐 구체적으로 양화된 것이다.

언어로 설명하라고 하면 매우 어렵지만,
우리는 분명 니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식욕은 하루 세번 몸 속에서 요동을 친다. 

성욕은 사람마다 인종마다 성별마다 나이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나타나구

수면욕은 하루에 적어도 7시간 이상은 자야하는 욕구일 것이다.

Demand는, 단어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원초적 니드가 사회체계 속에서 가공된 것으로
금전적 가치가 분명하고 교환가능하다.
예) 쵸코파이 200원, 햄버거 2000원, ....

그렇다면, desire는 무엇일까?
좀 우수운 수식이지만, 이렇게 표시해 보고 싶다.

Desire = Need - Demand  

알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겠지만,
최고의 음식남녀(디멘드)를 무한정으로 소비해도
우리의 생리적 욕구(니드)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
쵸코파이에서 햄버거로, 햄버거에서 피자로 우리의 입맛은 업그레이드 되어가지만,
우리의 생리적 기대치는 그만큼 다시 올라간다.
이 둘은 서로 근접할 수는 있지만 만날 수는 없는 운명이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이러한 need와 demand 사이에서 잘 줄타기를 하여야지만 그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지 않나 싶다...넘 지나쳐도 넘 모자라도 안돼는 것이 이러한 욕구 관계에 것이 아닌가 한다..

항상 궁금하였던 것이 소아 한의원에서 가서 20-30만원을 쓰는 엄마들이 왜 소아과에 가서는 3000원을 쓰는 것을 아까워 할까 였는데..역시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Desire와 Need와  Demand 를 이해 하지 못하면 절대 이 이유를 알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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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Software/1차의료 마케팅
커다란 아주 커다란 병원이거나 비보험과목인 경우 마게링이..중요하지요....그러나 우리나라 의료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1차의료기관의 경우 마게링은 어떨까요....(음 이상하군요 마게링...) 과연 필요성을 많이 느낄까요...마치 의료기관 마케팅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나면 대부분의 청중의사들은 그것이 마케팅으로 들리지 않고 잘 뭔지 모르는 마게링으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 개원초에 조금 신경을 쓰다가

대부분은 무슨 마케팅이냐 병원에서....숭고한 의료기관에서...마치 돈만 아는 의사가 되는 것 같아..걍 내가 문을 열어 놓고 나면 의사가 알아서 와주는데....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더 현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더욱이나 이러한 상황에서 마케팅에 돈과 비용과 정력을 더 투자할려고 하는 의사는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구요....

이런 의료 상황에서 마케팅과 그 기법 등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기관 부도율을 보시면 채 10%가 넘지 않습니다. 그것도 절대 부도율은 일반 다른 산업부문의 부도율에 비할바가 아니죠..대부분이 자기의 기대수익에 맞지 않아서 바로 이전개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전개원을 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이 자기의 기대수익을 충족하고 있거나 대부분 이미 옛날에 기대수익을 넘어서 자기 본인의 삶의 질을 올리는 데 그 삶의 목적이 바뀌어 잇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의사 포함해서) 의료환경이 참 나쁘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 10년간의 의료기관의 수익율을 보면 많이 악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에 비해 악화되었다는 것이지 지금 현실적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병의원이 많아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이 그다지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1차의료기관 원장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마케팅 기법도 공부하고 해보기도 하구 하지만 실제로 그 효과는 오너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마케팅의 필요성을 먼저 강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케팅 기법을 만드는 것 보다는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이 얼마나 늘어나는지에 대한 조사가 먼저가 아닌가 싶네요..물론 이러한 것이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구 통계를 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잘 알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에게 마케팅이 마게링으로 들리는 것을 바꾸어 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숙제이고 MEDICAL MARKETER들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마게링....아니죠 마케팅이지요.....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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